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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풍 이낙연, 생환 홍준표…‘쓴맛’ 김부겸·오세훈 아직 기회
━ 총선 성적표 받은 여야 잠룡들 여야 잠룡에게 총선은 비룡으로 승천하기 위한 큰 관문이다. 이곳을 무사히 통과해야 비로소 ‘용좌’를 바라볼 수 있다. 박근혜 전 대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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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화제의 당선인] 김두관 양산을 지켜, PK 대표주자로 우뚝
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16일 새벽 5시까지 개표결과를 뜬 눈으로 지켜본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. 김 당선인은 양산을에서 48.9%를 득표해 나동연 미래통합당 후보(47.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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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두관, 문 대통령 사저 겨우 지켰다…1.68%p 차이로 당선
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을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두관(61) 후보가 당선됐다. 김 당선인은 16일 개표결과 48.94%를 득표해 47.26%를 얻은 미래통합당 나동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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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구조사 0.4%, 개표하니 9%로 역전...경남 양산을 희비엇갈려
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미래통합당 나동연 후보. 연합뉴스TV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을 선거구는 방송사 출구 조사에서는 미래통합당 후보가 0.4%의 근소한 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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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친노 안방' 경남 김해을, 김정호 46.9% 장기표 44.9%[출구조사]
15일 치러진 21대 총선 경남 김해을에선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우세하다는 출구 조사 결과가 나왔다. 이날 오후 6시 15분 발표된 KBSㆍMBCㆍSBS 등 지상파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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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양산을, 김두관 48.1% vs 나동연 48.5% [격전지 출구조사]
나동연 후보 모습.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을 선거구에서 미래통합당 나동연 후보가 우세하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.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와 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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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양산을, 김두관 48.1% vs 나동연 48.5% [격전지 출구조사]
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미래통합당 나동연 후보.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4·15 국회의원 선거의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경남 양산을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나동연 후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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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"최소 130석" 통합당 "110석 이상"…'+α' 지역은 어디
━ ‘130+α’ 확신 굳히고 과반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충남 공주에 위치한 박수현 충남 공주·부여·청양 후보의 선거사무실 앞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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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K 목장의 결투, 민주 “10석 목표” 통합 “5석 이상 안 뺏겨”
2일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(왼쪽)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. [뉴시스] 호남과 영남 권역 판세는 다르면서도 닮았다. 각각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‘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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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당 “샤이보수 뭉치고 있다, 수도권 최대 50석 가능”
미래통합당 이진복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이 지난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거전략대책회의에서 외부단체의 미래통합당 후보에 대한 선거방해 사례를 적은 보고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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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표 갈리면 치명적"…'무소속 출마러시' 골치아픈 민주·통합당
거대 양당이 공천배제(컷오프)된 현역 의원들의 무소속 출마 러시로 몸살을 앓고 있다. 각 당 지도부도 전전긍긍하고 있다. “무소속으로 표가 분산되면 당락에 치명적일 수 있다”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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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정철 "특혜는 꿈도 꾸지말라"했지만…靑출신 경선승률 70%
왼쪽부터 정태호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,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,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. [연합뉴스] ‘69.2%’. 더불어민주당에서 4ㆍ15 총선 후보 경선이 한창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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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매치설 김두관·홍준표, 文에 지고 무상급식으로 싸웠다
김두관 홍준표 양산을 격돌 전망. [연합뉴스] ‘낙동강 벨트’의 초입인 경남 양산(양산을)에서 ‘김두관 대 홍준표’ 빅매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. 양산을 지역구는 문재인 대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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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차 지붕 위 피난민, 폐허 된 서울역에서 KTX 개통까지...
(사진 1) 6.25 전쟁 당시 열차에 올라탄 피난민. [출처 한국철도공사] (사진 2) 6.25 전쟁 당시 수원역의 피난민 수송열차. [출처 한국철도공사] 우리 현대사에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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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시민 “보선, 이념 쏠림 없어”…심상정 “창원시민 ‘강찍황’ 아웃”
[사진 유시민의 알릴레오 유튜브 갈무리]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6일 ‘4‧3 보궐선거’ 결과를 두고 “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”며 “구도는 그대로 고정됐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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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동강 벨트가 디비졌다···수도권 이어 한국당 치욕
━ 한국당 궤멸적 참패 … 수도권·PK 통째로 다 내준 건 처음 6·13 지방선거는 중앙권력에 이어 지방권력도 전면 교체시켰다. 보수의 본산 자유한국당은 사실상 ‘T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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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, 사상 최대 압승···2006년 지방선거 '역데자뷔'
2018년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는 2006년 지방선거 결과와 닮았지만 정반대였다. 역 데자뷔다. [사진 사이트 화면 캡처]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 가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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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년 완패 설욕…"민주당, 역대 최대 압승"
6·13 지방선거의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가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나타났다. 출구조사가 실제 득표 결과로 그대로 이어지면 더불어민주당은 역대 최대압승을 거두게 된다. 더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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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 지도부 수도권에 집중하는데... 홍준표만 안 보이네
6·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처음 맞는 주말인 3일, 여야 지도부는 최대 승부처 수도권에서 총력전을 펼쳤다.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(상임선거대책위원장)와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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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산시장 세 번째 격돌 … 김일권 “10% 앞설 것” vs 나동연 “인물로 승부”
“분위기가 돌아섰습니다. 국정 지지율과 민주당 후보가 앞서는 경남도지사 선거 여론조사 결과로 추정할 때 상대 후보를 10% 이상 앞설 것으로 봅니다” (더불어민주당 김일권 양산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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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수 반 진보 반 부산북구, 정명희 vs 황재관 ‘낙동강 전쟁’
부산 북구청장에 출마한 민주당 정명희가 유세하고 있다. [사진 각 후보] 부산 북구는 인구 30만명에 유권자 수 25만8000명이다. 부산 16개 구·군 가운데 4번째로 인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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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수 반 진보 반 부산북구, 정명희·황재관 낙동강 전쟁
부산 북구는 인구 30만에 유권자 수 25만8000명으로 부산 16개 지역구 가운데 4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. 북구는 대표적 보수 텃밭 부산에서 사하구와 함께 민주당이 선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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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후보님, 이런 정책 어때요?”…선거 앞두고 정책제안 쏟아져
15일 부산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가 2018 지방선거 시민의제 발표 및 공약화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[국제신문] 6·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단체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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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곽 잡히는 대진표…박원순·안철수 보은 매치? 낙동강 혈투?
6·13 지방선거의 공직자 사퇴 시한이 지나면서 광역단체장 대진표의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. 공직선거법이 규정한 공무원의 사퇴 시한(선거일 90일 전)인 지난 15일에 맞춰